안녕하세요 윤순영 강사님. 영어의 틀 완강했습니다. 영어가 재밌긴 처음이에요.
사실 예전부터 영어에 콤플렉스가 있었거든요.
당시 영어 로고가 박혀져 있는 제 책가방도 싫어졌었을 정도였고 난 어차피 못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였어요.
중학교 가서도 수업을 듣는둥 마는둥~ 그래도 여전히 거부감이 있어도 중간중간 수업중 재미를 느낀적도 꽤 있는데다,
고등학교 들어와서는 성적을 올리고 싶고 정말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모르는 용법이 있으면 검색하고 다녔는데
다른 사람들이 설명해주는 것도 난해해서 못 알아 보겠는거에요.
그러던중 한 블로그에 정말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올라와서 그 블로그를 둘러보는데 그분이 큐엘 잉글리쉬 강의를 보더라구요.
그렇게 유입해서 샘플강의를 듣고 반해서 여기까지 왔네요. 엄청난 게으름때문에 추가요금까지 냈지만 이렇게 완강하니까 너무 좋아요.
전에는 문법이 왜 이렇게 되는지, 전혀 가늠이 안 갔는데 이제는 왜그러는지 딱 알 수 있고.
난해하던 독해도 큰 틀을 보니까 정말 쉽게 느껴지더라구요! 뼈대를 세워주셔서 감사합니다.
마지막 강의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열심히 살 찌우겠습니다. 게으름은 제 천적이에요.>:(
앞으로 단어 열심히 외우려고 하는데 영어단어1200도 결제할까 하구요.
영어가 어려워 자신감 없는 사람에게 꼭 큐엘 영틀 추천하고 싶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