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강후기
안녕하세요 선생님!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.
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whether와 if절의 차이를 검색했다가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, 이상하리만큼 쉽게 이해가 되어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가입후 수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
의지가 박약해서 세 번이나 결제를 했지만, 끝내 완강을 해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습니다. 또한 단지 완강을 향한 도전이 아니라,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정말 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나가는 것을 보니, 저 자신이 한 단계 발전했음을 느꼈습니다.
저는 회화는 잘 하지만 독해와 문법실력이 아주 낮았습니다. 아무래도 언어에 대한 기초 이해가 부족했나봅니다. 수많은 문법책들을 보았지만 머리속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고, 약 10년이 넘는 영어공부기간동안 문법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 했습니다.
그러나 이 강의가 다행히도 더 늦지 않게 저를 구해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.
강의를 들으며 항상 마지막에 "수고 많았습니다."라는 말씀이 "감사합니다."로 끝난 오늘 마지막 에필로그 강의가 참으로 마음에 남습니다.
정말 감사합니다. 비교적 젊은 나이에 영어를 보다 근본적으로 이해하고,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.
이제 선생님 강의에서 하나 완강했다는 사실이 조금 안심이 됩니다. 앞으로도 들을 강의가 많이 남았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건 처음인 듯 합니다.
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강의를 접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. 번창하십시오!